< 나의 그림일기가 그려진 파우치 > 신제품 파우치에는 저의 그림일기가 그려진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.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균형이에요. 그 균형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노력으로 10년 넘게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. 일기를 쓰며 마주하는 일상의 반복, 그 안에 스스로를 채우는 기쁨을 알아채고 맞이하는 것이 삶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. 라벨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랑, 좋은 기억, 행복한 시간과 그렇지 않았던 시간들, 친구 등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. 민민의 슬로건처럼, 이 그림이 여러분 곁에서 자신을 가까이 담을 수 있는 도구가 되어주면 좋겠어요. 🛋️